공감가는말... 과거에 어렸을때는 별 주제도 아닌걸로 참 재미나게 얘기하고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기고 책임이 무거워지니.. 서로의 관심사가 달라지나봐요.. 과거의 접점이 아니면 공동관심사를 주제로 얘기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그래서 제가 친구가 적은가 봅니다... 계모임하는 5명이 다거든요... 그래도 이 5명은 주제가 잘 통해요.. 그나마 다행인것같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다시 새친구를 사귄다는건 엄청난 모험이 될테니까요 ..
있는 친구도 정리되는 판에....그래도 5인방 계원들이라도 있으니 부럽습니다. 계원들과의 돈독한 친목이 주욱 우정처럼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있는 친구도 정리되는 판에....그래도 5인방 계원들이라도 있으니 부럽습니다. 계원들과의 돈독한 친목이 주욱 우정처럼 지속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