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5/16
갑자기 어제는 울컥했었는데
안나님의 기도가 위로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빠를 만나서 좋았고, 아빠가 조금만 더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프신 가운데 아픈 내색 안하시고,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데...

아이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는 요즈음이지만, 제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야
아이도 곧 마음을 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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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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