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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5/23
 저는 관광지에서 1인분에 얼마냐고 물어봤다가 그냥 시키면 되지 뭐 쪼잔하게 가격을 물어보냐는 말도 들은적 있습니다. ㅎㅎ 그냥 나왔어요. 내 돈 내고 내가 먹는데, 메뉴 가격도 못 물어보는 건지. ㅋ 왠지 그때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글 속의 사장님이 불편할 상황이었다면 메뉴판이나 식당 벽면 등에 '1인당 1메뉴 주문 필수' 이런 식의 문구나 안내를 해줬으면 좀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리 맛난 음식도 못 먹을 상황이 있기도 한건데, 거 참 ... 저라도 기분이 별로였을 것 같아요. 아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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