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6/21
저도 이런 따뜻한~ 온전한 나만의 세계,그리고 나만의 시간을 한달 전쯤인가 몇시간 정도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었죠^^ 너무 오랜만이라 저는 환청에 시달리면서도 마냥 행복하더라구요~누군가에게는 그저 평범한 것 임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한줄 글의 매체를 볼 때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자기 자신을 우선시 해야 한다..등등의 글귀를 볼 때마나 왠지 머나먼 이야기 같아 아쉬움이 가득하곤 합니다. 무어라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이런 시간을 갖게 되면 기분이 좋은 건 주부로서의 공감인거 같네요. 지금의 평안한 시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935
팔로워 268
팔로잉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