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2/19
저 같은 경우에는 잠자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더 초조해지고 못 자게 되더라구요. 불면증으로 꽤 오래 고생하긴 했는데, 제가 찾은 방법은 억지로 자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3-4일을 5시쯤 자고 7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서 어찌어찌 살다보면 저절로 하루는 기절해서라도 잠을 자게 되더군요. 그러기를 반년 정도 하고나니, 가끔은 여전히 5시인 적도 있지만 보통은 2-3시면 저절로 잠들더라구요. 
그 시간까지는 제 경우는 눈의 혹사 혹은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전자북, 유튜브, 영화, 드라마 등을 보다 눈이 절로 감기면 그때 잡니다. 중간에 깨면? 그냥 다시 자지면 자고 아님 또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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