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다이소가 없어졌다. 작은 고장답게 다이소의 규모도 작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찾게 되는 자잘구레한 물품들은 웬만큼 갖추고 있어 가끔이었지만 저렴하게 잘 이용을 했었기에 막상 없어지고 나니 사뭇 불편하다.
다이소..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기는 한데
10분 거리에 있는 탑마트(홍보 아님) 겁나게
조아라 합니다
십년 넘게 다니다 보니 여기 직원분들..
뭐랄까 넘 좋아요^^
한번씩 아들이 없어져서 마트에서 구경하는거
직원들이 전화해서 잘 데리고 있으니
걱정말고 천천히 오라고..
두루두루 도움을 많이 받아서 없어지믄
울 것 같아요
근디 요즘은 테뭐시기가 대세인듯
저도 한번 테뭐시기 시켜 봤는디..
속에서 천불이 나서.. 늦어서 천불
물건 받고...그려 저렴한 맛에 사는거라 하지만
그 뒤로 주문을 안함!!
거기에 사은품이니 뭐니 해서 ...
꼬인 말도 매력 있는 @지미 ~👍
빙가방가~
겁나 오랜만인디 그래도 생존신고 해주니 고맙구랴.
단골 좋지. 여러가지 편리하고. 근데 요새 마트도 사양길이라 없어질까 겁나네여.
뼈들은 제대로 잘 있나 모르겠소.
휴유증이 오래 가던디...
봄산에 오르면 꽃사진도 좀 올려주고 그랴.
두루두루 식구들도 챙기고 지미님 몸도 챙기고 건강한 여름 같은 봄날 잘 지내기 바라겠수.
무쟈게 반갑당~
꼬인 말도 매력 있는 @지미 ~👍
빙가방가~
겁나 오랜만인디 그래도 생존신고 해주니 고맙구랴.
단골 좋지. 여러가지 편리하고. 근데 요새 마트도 사양길이라 없어질까 겁나네여.
뼈들은 제대로 잘 있나 모르겠소.
휴유증이 오래 가던디...
봄산에 오르면 꽃사진도 좀 올려주고 그랴.
두루두루 식구들도 챙기고 지미님 몸도 챙기고 건강한 여름 같은 봄날 잘 지내기 바라겠수.
무쟈게 반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