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빌런이 많아진 이유는?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4/05/08
[규칙에 강제성이 없으면 사람은 자꾸 선을 넘으려 합니다.]

조금 과격하지만 주차 빌런의 차를 부셔도 괜찮다는 법 어디 없나요? 아니면 그냥 견인이라도 하게 해 줘요.

차를 가지고 주차장에 가면 반드시 보이는 악당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등장하고 뉴스가 되는 것은 바로 ‘주차 빌런’입니다. 차가 주차된 사진과 글을 보면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자주 주차빌런을 만나실 텐데 그중 가장 꼴 보기 싫은 유형이 있으신가요? 떠올려 보세요.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제가 사는 곳에도 심심하지 않게 주차 빌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꼴 보기 싫은 주차 빌런 중 하나는 실내 주차장에 차 두대를 가지고 번갈아 가면서 주차하여 일 년 내내 혼자 편하게 주차장을 쓰는 사람입니다. 한국은 사계절이 있으며 봄에는 황사와 꽃가루, 여름에는 장마 그리고 겨울에는 눈이 옵니다. 이런 날씨에 차를 야외에 주차하면 관리하기 힘들어 실내 주차장이 인기가 많죠. 근데 차 두대를 교대로 주차하면서 본인의 차만 편하게 주차하겠다는 못된 마음이 보입니다. 자기만 아는 사람이죠.

다음은 이중 주차를 해놓고 오후가 지나도 내려와서 제대로 주차하지 않는 빌런입니다. 아주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주차를 해놓고 늦게까지 내려오지 않는 사람은 야외에 주차하기 싫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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