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빌런이 많아진 이유는?
2024/05/08
[규칙에 강제성이 없으면 사람은 자꾸 선을 넘으려 합니다.]
조금 과격하지만 주차 빌런의 차를 부셔도 괜찮다는 법 어디 없나요? 아니면 그냥 견인이라도 하게 해 줘요.
차를 가지고 주차장에 가면 반드시 보이는 악당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등장하고 뉴스가 되는 것은 바로 ‘주차 빌런’입니다. 차가 주차된 사진과 글을 보면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자주 주차빌런을 만나실 텐데 그중 가장 꼴 보기 싫은 유형이 있으신가요? 떠올려 보세요.
다음은 이중 주차를 해놓고 오후가 지나도 내려와서 제대로 주차하지 않는 빌런입니다. 아주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주차를 해놓고 늦게까지 내려오지 않는 사람은 야외에 주차하기 싫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