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 안녕하세요
2021/10/20
7년동안 서포트 해주셨다는건 부모님은 글쓴님의 대한 믿음이 굉장히 강했고
시험에서 떨어진것보다 글쓴님이 공무원에 대한 마음을 접고 사업을 시작하신게
굉장한 실망감으로 이어진거 같아요.
그런데 글쓴님 인생이잖아요 아무리 계속 지원을 해줘도 내가 더이상 하고싶지 않고
가망없는것 같은 일에 인생을 허비하면서 결국 몇년 더 시험공부하고 내가 원하는 일은
때를 놓치고 나면 후회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어머님이 화를 내셔도 지금 나는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고 그 속에서 내가 행복을 느끼면서
돈도 벌고 있는데 엄마가 실망하고 속상한 감정 이해하지만 시험에 계속 떨어지지 않았냐
노력해도 안되는거면 그건 내길이 아니라고 어머님이 대화를 거부하셔서 끝까지 계속해서
이 말씀을 해보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행복한 마음으로 사업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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