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에 등장하는 프리더에 대해서 사실은 좋은 리더다 등의 이야기가 굉장히 많은데, 내가 가장 인상적으로 본 이야기는 다름 아닌 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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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세 마리가 모인다고 공룡을 이길 것 같으냐?"
(베지터, 크리링, 손오반을 앞에 두고 프리더가 전투력을 올리기 전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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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만한 역량의 사람들 끼리 제 아무리 치고 받아 가며 토론을 해 보았자, 선진 사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 발전에는 한계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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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는 나도 겪어봤다.
카투사로 복무를 했던 나는 좋은 체육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사실 복싱도 헬스도 이 때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 중, 라켓볼을 칠 수 있는 시설도 갖추어져 있었다. 나는 친한 선후임들과 라켓과 볼을 빌려 즐겨가며 라켓볼을 치던 어느 날. 미군 소령이 우리가 열심히 운동하던 룸으로 들어오더니 당장 꺼지라고 한다. 나는 '우리가 예약했는데 니가 뭐라고 꺼지라는 거냐'고 맞섰다 (원래 미군 장교에게는 카투사들이 종종 반항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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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군 소령이 '그럼 너 나랑 한 판 해보든가'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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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운동 신경도 있고 6개월 정도 쳤으니 어느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인생을 살면서 최선을 다해 뭔가를 열심히 살아본 적이 딱 한 번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였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지기를 7번 8번 하고는 아~ 어느 정도
열심히 해서는 절대 안되는 걸 느끼고 그때부터 목숨을 내놓고 공부하듯이 했습니다
그 이후 열심히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만 노력하고 적당히 ~ 늘 적당히 했습니다
하여 저의 인생은 그에 합당한 적당한 결과를 안겨주더군요
지금은 최선(물론 100프로 최선은 아니다)을 거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주 독하게 마음먹고 반복 하고 반복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얻고 나면 얼룩소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오늘 울림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인생을 살면서 최선을 다해 뭔가를 열심히 살아본 적이 딱 한 번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였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지기를 7번 8번 하고는 아~ 어느 정도
열심히 해서는 절대 안되는 걸 느끼고 그때부터 목숨을 내놓고 공부하듯이 했습니다
그 이후 열심히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만 노력하고 적당히 ~ 늘 적당히 했습니다
하여 저의 인생은 그에 합당한 적당한 결과를 안겨주더군요
지금은 최선(물론 100프로 최선은 아니다)을 거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주 독하게 마음먹고 반복 하고 반복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얻고 나면 얼룩소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오늘 울림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복 지금 준비하시는 일 꼭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dawns7 좋은 포인트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자가 발전이 가능한 사람은 주니어 주에도 시니어 중에도 섞여 있을 수 있어서 그들을 잘 레버리지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인생을 살면서 최선을 다해 뭔가를 열심히 살아본 적이 딱 한 번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였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지기를 7번 8번 하고는 아~ 어느 정도
열심히 해서는 절대 안되는 걸 느끼고 그때부터 목숨을 내놓고 공부하듯이 했습니다
그 이후 열심히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만 노력하고 적당히 ~ 늘 적당히 했습니다
하여 저의 인생은 그에 합당한 적당한 결과를 안겨주더군요
지금은 최선(물론 100프로 최선은 아니다)을 거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주 독하게 마음먹고 반복 하고 반복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얻고 나면 얼룩소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오늘 울림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진사례를 보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도 그것을 자기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모범사례를 자기화하는 것도 재능인 것 같습니다.
결국 조직은 소수의 엘리트가 리더가 되어 팔로워들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야 하죠.
@dawns7 좋은 포인트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자가 발전이 가능한 사람은 주니어 주에도 시니어 중에도 섞여 있을 수 있어서 그들을 잘 레버리지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선진사례를 보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도 그것을 자기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모범사례를 자기화하는 것도 재능인 것 같습니다.
결국 조직은 소수의 엘리트가 리더가 되어 팔로워들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야 하죠.
@반복 지금 준비하시는 일 꼭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인생을 살면서 최선을 다해 뭔가를 열심히 살아본 적이 딱 한 번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였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지기를 7번 8번 하고는 아~ 어느 정도
열심히 해서는 절대 안되는 걸 느끼고 그때부터 목숨을 내놓고 공부하듯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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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림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