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루나님의 감정이 이해가 되네요,,
얼룩소를 둘러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지?싶은 분들을 보면서 제 글과 비교하며 제 글이 초라해보이고 글을 쓸 마음이 저하되기도해요..
하지만 그런 동시에 저 분들처럼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좋은 글에 대해서 더욱 연구하게 되는 마음도 가지게 되는 것같아요! 루나님 글이 자신이 보았을 때 넉두리처럼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그러한 넉두리조차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일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제든 기회가 올 수 있는 법이니 열심히 글을 같이 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