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음... 결정은 결국 본인이 하는 거겠지만 운좋게 들어갔다고 하시고 배우자님도 만류하신다면 조금 더 생각해보셔요.
저도 아이를 출산휴가가 끝난 백일때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후로도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했네요. 다시 육아휴직을 최대한 쓰기도 했고, 결국 시터를 쓰기도 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금방 큽니다. 4살,5살만 되더라도 사회화 때문에라도 집에만 있기보다는 기관을 다니게 됩니다. 그 사이의 기간이 당시엔 너무나 막연하고 길게 느껴지지만 버티고 방법을 찾다보면 길이 생길 겁니다.
쓸수 있는 본인의 휴가와 배우자의 육아휴직도 동원해보시고, 탄력근무도 가능한지 조율해보시고, 시터를 쓰는 것도 알아보셔요.
한 번 나온 직장을 다시 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아예 다시 일을 안할 게 ...
저도 아이를 출산휴가가 끝난 백일때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후로도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했네요. 다시 육아휴직을 최대한 쓰기도 했고, 결국 시터를 쓰기도 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금방 큽니다. 4살,5살만 되더라도 사회화 때문에라도 집에만 있기보다는 기관을 다니게 됩니다. 그 사이의 기간이 당시엔 너무나 막연하고 길게 느껴지지만 버티고 방법을 찾다보면 길이 생길 겁니다.
쓸수 있는 본인의 휴가와 배우자의 육아휴직도 동원해보시고, 탄력근무도 가능한지 조율해보시고, 시터를 쓰는 것도 알아보셔요.
한 번 나온 직장을 다시 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아예 다시 일을 안할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