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1
원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삶은 결국 혼자 살아내야 하기에 불쑥 찾아오는 [고독감], 문득 삶에 지쳐서 느끼게 되는 [허무함] 등은 사람마다 시기가 다를 뿐,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임을 봅니다. 원글쓴이께서는 글을 쓰는 이유를 물어보셨는데, 저는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려고 글을 씁니다.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 순간을 기억하기란 비효율적인 행동처럼 보이지만, 많은 만큼 휘발되는 기억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원글쓴이의 글을 읽던 중 떠오른 노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노래는 산울림 원곡이었는데, 가수 장범준이 리메이크한 [회상]입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 [시그널]의 OST로 사용되었는데, 드라마 전체에서 딱 한 번만 사용되었었죠. 형사로 나오는 조진웅 씨가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를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지켜...
원글쓴이의 글을 읽던 중 떠오른 노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노래는 산울림 원곡이었는데, 가수 장범준이 리메이크한 [회상]입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 [시그널]의 OST로 사용되었는데, 드라마 전체에서 딱 한 번만 사용되었었죠. 형사로 나오는 조진웅 씨가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를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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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아요. 삶의 공허함이나 허무함은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거겠죠. 다만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오. 저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시그널도 보았습니다. 굉장히 슬픈 장면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말씀처럼 오늘 퇴근길에는 이 노래를 들으며 가야겠네요. 감사해요~
맞아요. 삶의 공허함이나 허무함은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거겠죠. 다만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오. 저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시그널도 보았습니다. 굉장히 슬픈 장면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말씀처럼 오늘 퇴근길에는 이 노래를 들으며 가야겠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