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가벼운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작년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일할 뻔 했다"라는 책을 그리고 올해는 같은 작가의 책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이라는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의 삶과 거의 반대로 사는 제가 이런 책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 자체가
제 시야가 더 넓어지고 삶의 자세가 더 유연해진것 같습니다.
다들 얼굴을 그리라고 하면 정면만을 생각하는 데
나의 측면도 내 얼굴, 내 모습이고
작년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일할 뻔 했다"라는 책을 그리고 올해는 같은 작가의 책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이라는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의 삶과 거의 반대로 사는 제가 이런 책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 자체가
제 시야가 더 넓어지고 삶의 자세가 더 유연해진것 같습니다.
다들 얼굴을 그리라고 하면 정면만을 생각하는 데
나의 측면도 내 얼굴, 내 모습이고
정면보다는 못할지라도 나에게 측면이라는 강점이 있다는 생각으로 삶에서 자신있게 살아가게 된 계기가 된 책이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