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사기 당하셨나 봅니다.
아는 사람한테 사기당하면 돈 잃은 것과 사람에 대한 배신, 그리고 내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많이 괴롭더라구요..
잊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는걸 저도 알기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다만, 옥임님 잘못이 아니라는 거, 그리고 옥임님이 어리석었던게 아니라
일이 그렇게 되려니깐 그리고 의도적인 사기라는 범죄를 당한거라는 거..
그건 기억하세요..
우린 범죄로 인해 목숨도 잃고, 평생 불구로도 살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돈만 잃은거라 생각하시면 조금 나을까요?
저는 작년에 P2P사기에 당했는데..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그냥 혼자 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사기 당하셨나 봅니다.
아는 사람한테 사기당하면 돈 잃은 것과 사람에 대한 배신, 그리고 내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많이 괴롭더라구요..
잊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는걸 저도 알기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다만, 옥임님 잘못이 아니라는 거, 그리고 옥임님이 어리석었던게 아니라
일이 그렇게 되려니깐 그리고 의도적인 사기라는 범죄를 당한거라는 거..
그건 기억하세요..
우린 범죄로 인해 목숨도 잃고, 평생 불구로도 살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돈만 잃은거라 생각하시면 조금 나을까요?
저는 작년에 P2P사기에 당했는데..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그냥 혼자 잊으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