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장
박과장 · 퇴사 프로젝트
2022/02/22
돌발성난청을 아시나요?
2017년10월6일 새벽 2시 ..   평생 잊지못 할 날.. 자는 도중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고 수많은 소음들이 뒤섞여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상태의 심각함도 모른채 다시 잠든 후 7시가 되어서야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고.. 결과는..  돌발성난청으로 인한 한쪽 청력상실 3년간의 노력에도 끝끝내 청력은 돌아오지 않았고 5년차인 지금도 저는 한쪽 청력은 간신히 조금 들리는 정도 나머지 한쪽에 의지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젊은 나이에 왜 이런 병이 생겼는지..   그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기린맛해파리
기린맛해파리 · 해파리는 그냥 바다속을 떠다녀
2022/02/23
답글: 돌발성난청을 아시나요?
생활/사건사고+3
그동안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난청때문에 얼마나 놀라셨을지...여전히 어려울 때가 있겠지만 마음 편히 두실 곳이 꼭 있어서 그 순간만큼은 편안하고 걱정없는 삶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랄게요. 얼룩소에서도 근황 종종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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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미술, 음악)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에 기웃거리는 사람 경제관련 초보자라서 배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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