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난청을 아시나요?

박과장
박과장 · 퇴사 프로젝트
2022/02/22
2017년10월6일 새벽 2시 ..  
평생 잊지못 할 날..
자는 도중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고 수많은 소음들이 뒤섞여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상태의 심각함도 모른채 다시 잠든 후 7시가 되어서야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고..
결과는..  돌발성난청으로 인한 한쪽 청력상실
3년간의 노력에도 끝끝내 청력은 돌아오지 않았고 5년차인 지금도 저는 한쪽 청력은 간신히 조금 들리는 정도 나머지 한쪽에 의지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젊은 나이에 왜 이런 병이 생겼는지..  
그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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