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고민을 많이 한 거 같아요.
저는 처음엔 '하고 후회하는 게 나아!! 경험하면서 배우고 얻어가는 거니까
이건 돈 주고도 못사는 거야'라고 생각했다가
'내가 몸소 사서 고생한다를 실천하고 있군' 이라고 후회도 하다가 왔다갔다해요.
일이 끝나고 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을 뒤지며 작은 것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배운 점을 정리하는데
이게 스스로를 위로하는 건지, 괜찮다고 세뇌하는 건지, 후회하기 싫어서 스스로 인정을 안하는 건지.
알쏭달쏭해요.
가끔 너무 힘들땐 내 욕심때문에 내가 너덜너덜해져가는 건 아닌가 걱정될때도 많아요.
내 분수에 안맞는 일을 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마지막 말씀하신 것 처럼 사는 태도를 가지고 싶네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
저는 처음엔 '하고 후회하는 게 나아!! 경험하면서 배우고 얻어가는 거니까
이건 돈 주고도 못사는 거야'라고 생각했다가
'내가 몸소 사서 고생한다를 실천하고 있군' 이라고 후회도 하다가 왔다갔다해요.
일이 끝나고 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을 뒤지며 작은 것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배운 점을 정리하는데
이게 스스로를 위로하는 건지, 괜찮다고 세뇌하는 건지, 후회하기 싫어서 스스로 인정을 안하는 건지.
알쏭달쏭해요.
가끔 너무 힘들땐 내 욕심때문에 내가 너덜너덜해져가는 건 아닌가 걱정될때도 많아요.
내 분수에 안맞는 일을 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마지막 말씀하신 것 처럼 사는 태도를 가지고 싶네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
"오히려 좋아" 짧은 말 속에 뭔가 잡생각을 싹 날려버릴 수 있는 주문같네요 ㅎㅎ
좋은 글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히려 좋아" 짧은 말 속에 뭔가 잡생각을 싹 날려버릴 수 있는 주문같네요 ㅎㅎ
좋은 글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