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양가 부모님들 중에서도 스마트폰을 잘 쓰시는 분은 잘 쓰시는데, 아닌 경우는 점차 걱정이 커지더라구요. 차라리 아예 좀더 발전되어 말만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때가 왔으면 합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이라고 할까요? 그러면 조금 더 나을까...  싶어서요.
자꾸 해보는 수 밖에 없지만, 단순히 나이가 드는 문제 뿐 아니라 뇌경색 이후 정말  컨디션에 따라 도어락도 잘하다 못하다 하셔요. 엄마 본인이 얼마나 답답할까 싶으면서 너무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