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24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오늘도 참 좋은 말씀을 건네주셨네요. ^^
저도 책 읽고 글 쓰는 걸 좋아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좋은 문학작품들이 널려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겠죠. 그러나 어느 순간 정체되기도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문학을 접해도 아무 생각도, 의욕도 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혹여나 화님께 그런 날이 오더라도 놀라거나 실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대신 새로운 원동력을 찾는 겁니다.
그렇게 하나, 둘... 내가 여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철학이라던지, 신비로움 가득한 과학이라던지, 조금은 의구심이 드는 형이상학이라던지, 내키는 대로 가까이 해 보세요. 그러면 화님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문학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무궁무진하게 늘어납니다. 매일 그 자리에 있던 나무도, 아침잠을 깨우던 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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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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