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2/03/29
2018년도..쫌 지났지만 한번더 봐도 다음회가 궁금해 지는 현실을 참 잘 표현한 드라마 인거 같다.

누구나 세상을 살다보면 현실이란 장벽에 부딪쳐서 힘들 때가 있다. 그럴때 마다 누군가가 나타나서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저씨..세상을 많이 살아본 사람 같은 느낌..모든 척척 할 수 있을꺼 같은 느낌..나 역시 아저씨..하지만 나 역시 하루하루가 처음인 일들이 너무 많다ㅠㅠ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저런 의좋은 형제가 있었으면..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언제든 소주한잔 같이 나눌 동네친구들이 옆에 있다면..

과거도 생각나고 현재도 생각하게 되는 참 따뜻하고 재밌는 드라마였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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