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번아웃이 왔을 때, 번아웃이 오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책
2022/03/25
쉴 틈 없이 달려오다 번아웃이 찾아오는 일
더군다나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은,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좋은 책을 만났다.
지난번 '럭키드로우'에 이어
두 번째로 내 삶에 적용해 볼 문장이 담긴 책은
작가이자 아나운서 '손미나'님의
'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이다.
간략한 줄거리
쉴 틈 없이 달리며 완벽주의를 추구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 하고 번아웃이 왔던 손미나님이
상담을 받고 특단의 조치로 떠난 '여행을 통해'
치유를 받게 된 과정을 담은 이야기
'두려움', '마음챙김', '명상', '내면아이', '감성지능', '미니 휴가', '현재에 집중하려는 노력'
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로 담겨있다.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문장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감정은 늙지 않아...
독서를 통해 얻은 보석을 제 삶에 적용해
나만의 색깔로 나의 삶을 색칠해 보려합니다.
과거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1000만원을 썼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어둠의 터널에서 나온 과정을 공유하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