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3/25
그 버스 기사님의 배려가 아주머니를 곤란한 지경으로 몰고 가지 않아 다행입니다. 요즘 현금을 잘 쓰지 않으니 가게에서도 잔돈을 잘 준비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키오스크 잘 쓰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저는 그래서 키오스크에서 고민하는 어르신이 계시면 도와드리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의 1분 남짓한 시간이 그 어르신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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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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