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니 혜영
바니하니 혜영 · 새로운 라이프 생활을 위하여 ~
2022/03/30
좋은엄마 된다는게 참으로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엄마를 좋은엄마로 인정해 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되는거 같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들썩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아이에게 말할때  최대한 좋은 언어선택을 하며 착한 엄마로 보이려 노력 하는 제모습이 스치네요 ㅜ 아이들이 생각없이 사는거 같았는데 님 글을 보니 아이가 너무 어른스럽고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생각하게 하는글 잘 읽었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