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낼모레 50인데, 아직 제가 인식하는 저는 무개념 초딩이거든요.
제가 이나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근데 벌써 아이들과 와이프, 그리고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는 상황극 무대에
예고도 없이 대본도 없이 주인공으로 던져진 느낌이랄까요?
우리 부모님세대처럼 아빠혼자 그렇게 좋은직장이 아니어도
열심히 일하면, 아이들 가르치고, 월급갖다주고 그돈모아서 집사는게 가능했는데
이제와 저는 부모님 만큼이라도 해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낼모레 50인데, 아직 제가 인식하는 저는 무개념 초딩이거든요.
제가 이나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근데 벌써 아이들과 와이프, 그리고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는 상황극 무대에
예고도 없이 대본도 없이 주인공으로 던져진 느낌이랄까요?
우리 부모님세대처럼 아빠혼자 그렇게 좋은직장이 아니어도
열심히 일하면, 아이들 가르치고, 월급갖다주고 그돈모아서 집사는게 가능했는데
이제와 저는 부모님 만큼이라도 해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