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의 이것저것
정원이의 이것저것 · 이것 저것 생각나면 글쓰는 사람
2022/04/06
마음이 아플때는 어디로 가요?
안녕 여러분! 정원이의 이것 저것입니다  오늘은 조금 생각 해볼만한 주제를 가져왔어요.  여러분은 마음이 아플 때, 병원에 가보셨나요?  제 생각일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이나 마음이 아픈것에 대해 너무나 괴로워 하면서 정신치료나 심리 상담을 하러가는걸 꺼려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요, 마음이 아프고 나도 나를 모를때는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는것도, 정신치료를 받으러 가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직 사회적 시선이 뭐 정신 치료, 상담 받는다고 하면 조금 불편한 시선이 있긴 해요. 정신이나 심리치료 받는다고 하면 정신병자로 판단해버리는 경우를 봤어요.   그렇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몸이 아플 땐, 그렇게 병원에 의지하면서 왜 마음이 아플 때 받는 정신 치료, 심리 상담이 조금 불편한 시선을 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인 중에도 정신 상담을 받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그냥 몸이 아닌 마음이 조금 아픈 것 뿐이잖아요.  견디려고 하지 마세...
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4/06
마음병원
생활/사건사고+1
정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 
마음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죠

예전에는 정신병원이란 이름 말고 마음병원이라
불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얼마든지 

나 오늘 마음이 아파서 마음병원에 가
라는 말이 평범해졌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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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
한세계
무지개는 떴어요
저를 기억하고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훗날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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