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환경에 (굳이 일부러) 살고 싶은 이는 별로 없을 겁니다, 윤석열 얘기는 그래서 무의미하게 들립니다.. 한국사회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수도권 과밀화, 빽빽히 들어선 주거 환경으로, 개발된 아시아권 국가 도시에서 흔히 볼수있는 풍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뿐이기 때문이죠. 아파트 아닌 빌라는 뭐 어떻게 좀,, 안 빽빽 합니까? 잘 지어진 아파트 단지보다 더 빽빽하죠 현실은. 어디 좋은 빌라촌사는 것 아니면 in 서울 다주택 다가구 고만고만한 것들은 아파트보다 훨씬~ 덜 쾌적합니다. 서울 벗어나 좀 외진 곳으로 가면 빌라 단지 괜찮은데 많지만 문제는 역시 먹고사니즘+ 그 괜찮은 곳들도 그닥 싸진 않다는 것. 한국이라는 좁은 땅에,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또 그 절반에 서울에 몰려사는 것이 문제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