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3/25
제 이야기인줄.. 저 초등학교때부터 10년 넘게 베프였던 친구가 은연중에 저를 무시하는 말을 많이했어요 명령조로요. 깨닫지 못하다가, 대학교 친구랑 우연히 셋이 놀게 되었는데 이 친구가 말해주더라구요. 너는 왜 너 외모도, 성격도 폄하하는데 화도 안내냐고. 그러다 자연스레 제가 일이 바빠지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되었고 더 이상 이 친구를 받아주기가 힘들어서 솔직히 너 얘기 들어주기가 너무 힘들다, 시간을 갖자고 하고 벌써 3년이 넘었어요. 근데 저는 후회안해요. 오래된 친구가 꼭 좋은 친구는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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