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얼룩커님이 말씀하신 경우 외에,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2019년 10월 21일) 때도 '문신사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다만 이후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가 더 진척되지 않고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건 사실이네요!
박주민 의원보다 앞서 '문신사법안'을 추진한 정치인도 있었습니다. 18대 국회 때인 2010년 2월 25일,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 김춘진 의원이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박 스테파노 님이 언급하신 경우는, 마찬가지로 김춘진 의원이 19대 국회(2013년 12월 6일) 때 발의했던 경우이구요. 두 시기 모두 임기만료로 폐기 처리되었습니다. 각각 국회 회기 종료까지 2년 3개월, 2년 5개월 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정치인들의 노력이 알게 모르게 쌓인 덕분에, 대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제창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문표 얼룩커님,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 덕분에 저도 공부가 됩니다!
홍문표 얼룩커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본글 작성한 김진웅 에디터라고 합니다!
우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투 합법화'는 21대 국회에서 정의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엄태영 의원)에서 각각 대표 발의할 정도로 정당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지 않은 법안입니다.
하지만 홍문표 얼룩커님도 알고 계시듯, 타투 합법화 논의가 새로운 건 아닙니다. 다만 국회 회기가 반복될 때마다 논의됐지만 항상 국회 내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저는 타투 관련 입법은 법안 발의보다 법안 통과가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법안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지가 성패를 좌우하는지가 중요해 보였구요.
그래서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타투 합법화를 공론을 이끈 류호정 의원의 공을 되새길 필요는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덕분에 '보라색 드레스'와 타투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각인된 효과도 있었구요.
홍문표 얼룩커님이 지적하셨듯 류호정 의원이 최초로 법안을 발의한 건 아니지만, 타투 합법과 관련한 반향을 이끈 점은 높이 평가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요 대선 후보의 공약에도 포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홍문표 얼룩커님의 관심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을 쓸 때 오해 없도록 더 명확히 적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홍문표 얼룩커님이 말씀하신 경우 외에,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2019년 10월 21일) 때도 '문신사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다만 이후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가 더 진척되지 않고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건 사실이네요!
박주민 의원보다 앞서 '문신사법안'을 추진한 정치인도 있었습니다. 18대 국회 때인 2010년 2월 25일,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 김춘진 의원이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박 스테파노 님이 언급하신 경우는, 마찬가지로 김춘진 의원이 19대 국회(2013년 12월 6일) 때 발의했던 경우이구요. 두 시기 모두 임기만료로 폐기 처리되었습니다. 각각 국회 회기 종료까지 2년 3개월, 2년 5개월 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정치인들의 노력이 알게 모르게 쌓인 덕분에, 대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제창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문표 얼룩커님,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 덕분에 저도 공부가 됩니다!
홍문표 얼룩커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본글 작성한 김진웅 에디터라고 합니다!
우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투 합법화'는 21대 국회에서 정의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엄태영 의원)에서 각각 대표 발의할 정도로 정당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지 않은 법안입니다.
하지만 홍문표 얼룩커님도 알고 계시듯, 타투 합법화 논의가 새로운 건 아닙니다. 다만 국회 회기가 반복될 때마다 논의됐지만 항상 국회 내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저는 타투 관련 입법은 법안 발의보다 법안 통과가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법안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지가 성패를 좌우하는지가 중요해 보였구요.
그래서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타투 합법화를 공론을 이끈 류호정 의원의 공을 되새길 필요는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덕분에 '보라색 드레스'와 타투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각인된 효과도 있었구요.
홍문표 얼룩커님이 지적하셨듯 류호정 의원이 최초로 법안을 발의한 건 아니지만, 타투 합법과 관련한 반향을 이끈 점은 높이 평가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요 대선 후보의 공약에도 포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홍문표 얼룩커님의 관심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을 쓸 때 오해 없도록 더 명확히 적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서 의안명에 '문신'으로 검색해보니 기록이 나오네요.
홍문표 얼룩커님이 말씀하신 경우 외에,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2019년 10월 21일) 때도 '문신사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다만 이후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가 더 진척되지 않고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건 사실이네요!
박주민 의원보다 앞서 '문신사법안'을 추진한 정치인도 있었습니다. 18대 국회 때인 2010년 2월 25일,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 김춘진 의원이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박 스테파노 님이 언급하신 경우는, 마찬가지로 김춘진 의원이 19대 국회(2013년 12월 6일) 때 발의했던 경우이구요. 두 시기 모두 임기만료로 폐기 처리되었습니다. 각각 국회 회기 종료까지 2년 3개월, 2년 5개월 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정치인들의 노력이 알게 모르게 쌓인 덕분에, 대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제창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문표 얼룩커님,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 덕분에 저도 공부가 됩니다!
https://likms.assembly.go.kr/bill/main.do
사실 박주민 의원 발의보다 먼저가 있어요.
물론 실제 발의인지, 발제인지는 따져 볼 필요가 있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2014년 말에는 문신에 대한 합법화에 대한 논란이 커졌으며, 2015년 4월 6일 국회에서 문신 합법을 위한 문신사법(김춘진 의원 등이 발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23일 의결할 것으로 예정되었으나 19대에서는 통과되지 않았다." 나무위키의 본문입니다.
팩트 체크가 필요하신듯 해서.
김진웅 에디터의 발제가 모호하긴 했어도, 누구의 발의가 먼저인가에 대한 것이 맘에 걸리시면, 이전 발의나 헌법소원 각하 역사도 참고해 보세요.
홍문표 얼룩커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본글 작성한 김진웅 에디터라고 합니다!
우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투 합법화'는 21대 국회에서 정의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엄태영 의원)에서 각각 대표 발의할 정도로 정당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지 않은 법안입니다.
하지만 홍문표 얼룩커님도 알고 계시듯, 타투 합법화 논의가 새로운 건 아닙니다. 다만 국회 회기가 반복될 때마다 논의됐지만 항상 국회 내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저는 타투 관련 입법은 법안 발의보다 법안 통과가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법안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지가 성패를 좌우하는지가 중요해 보였구요.
그래서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타투 합법화를 공론을 이끈 류호정 의원의 공을 되새길 필요는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덕분에 '보라색 드레스'와 타투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각인된 효과도 있었구요.
홍문표 얼룩커님이 지적하셨듯 류호정 의원이 최초로 법안을 발의한 건 아니지만, 타투 합법과 관련한 반향을 이끈 점은 높이 평가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요 대선 후보의 공약에도 포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홍문표 얼룩커님의 관심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을 쓸 때 오해 없도록 더 명확히 적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서 의안명에 '문신'으로 검색해보니 기록이 나오네요.
홍문표 얼룩커님이 말씀하신 경우 외에,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2019년 10월 21일) 때도 '문신사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다만 이후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가 더 진척되지 않고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건 사실이네요!
박주민 의원보다 앞서 '문신사법안'을 추진한 정치인도 있었습니다. 18대 국회 때인 2010년 2월 25일,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 김춘진 의원이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박 스테파노 님이 언급하신 경우는, 마찬가지로 김춘진 의원이 19대 국회(2013년 12월 6일) 때 발의했던 경우이구요. 두 시기 모두 임기만료로 폐기 처리되었습니다. 각각 국회 회기 종료까지 2년 3개월, 2년 5개월 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정치인들의 노력이 알게 모르게 쌓인 덕분에, 대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제창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문표 얼룩커님,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 덕분에 저도 공부가 됩니다!
https://likms.assembly.go.kr/bill/main.do
홍문표 얼룩커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본글 작성한 김진웅 에디터라고 합니다!
우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투 합법화'는 21대 국회에서 정의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엄태영 의원)에서 각각 대표 발의할 정도로 정당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지 않은 법안입니다.
하지만 홍문표 얼룩커님도 알고 계시듯, 타투 합법화 논의가 새로운 건 아닙니다. 다만 국회 회기가 반복될 때마다 논의됐지만 항상 국회 내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저는 타투 관련 입법은 법안 발의보다 법안 통과가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법안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지가 성패를 좌우하는지가 중요해 보였구요.
그래서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타투 합법화를 공론을 이끈 류호정 의원의 공을 되새길 필요는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덕분에 '보라색 드레스'와 타투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각인된 효과도 있었구요.
홍문표 얼룩커님이 지적하셨듯 류호정 의원이 최초로 법안을 발의한 건 아니지만, 타투 합법과 관련한 반향을 이끈 점은 높이 평가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요 대선 후보의 공약에도 포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홍문표 얼룩커님의 관심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을 쓸 때 오해 없도록 더 명확히 적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사실 박주민 의원 발의보다 먼저가 있어요.
물론 실제 발의인지, 발제인지는 따져 볼 필요가 있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2014년 말에는 문신에 대한 합법화에 대한 논란이 커졌으며, 2015년 4월 6일 국회에서 문신 합법을 위한 문신사법(김춘진 의원 등이 발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23일 의결할 것으로 예정되었으나 19대에서는 통과되지 않았다." 나무위키의 본문입니다.
팩트 체크가 필요하신듯 해서.
김진웅 에디터의 발제가 모호하긴 했어도, 누구의 발의가 먼저인가에 대한 것이 맘에 걸리시면, 이전 발의나 헌법소원 각하 역사도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