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살면서 계속 뒤로 미뤄왔던 것 같아요..
심지어 드라마 보는 것도 나중에 퇴직후 일주일동안 호텔방에서 몰아볼거야 라고 외치면서 안보고 있었고요
비싼 가방은...
멋진 옷이 필요하니 옷을 산 다음으로 미루고..
옷은.. 비싸니깐 나중에 나중에.. 내집 마련후에 사자.. 등등
그런데 막상 작년에 집을 샀는데(아직 그 집에 들어가서 살아보진 못했지만)
여전히 저의 소망들은 유예당하고 있네요..
이렇게 제가 제 행복을 유예하는 동안 저의 배우자와 제 아이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즉각적으로 즐기더군요..
그러면서 "당신도 하고 싶은거 있거나 사고싶은거 있으면 지금 해" 라고 위로인지 놀리는건지 모를 말을 하더군요
저 이제 더이상 행복을 미루지 않아요..
보고 싶은 드라마도 출퇴근할때 걸어가면서 보고 점심먹고 혼자...
심지어 드라마 보는 것도 나중에 퇴직후 일주일동안 호텔방에서 몰아볼거야 라고 외치면서 안보고 있었고요
비싼 가방은...
멋진 옷이 필요하니 옷을 산 다음으로 미루고..
옷은.. 비싸니깐 나중에 나중에.. 내집 마련후에 사자.. 등등
그런데 막상 작년에 집을 샀는데(아직 그 집에 들어가서 살아보진 못했지만)
여전히 저의 소망들은 유예당하고 있네요..
이렇게 제가 제 행복을 유예하는 동안 저의 배우자와 제 아이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즉각적으로 즐기더군요..
그러면서 "당신도 하고 싶은거 있거나 사고싶은거 있으면 지금 해" 라고 위로인지 놀리는건지 모를 말을 하더군요
저 이제 더이상 행복을 미루지 않아요..
보고 싶은 드라마도 출퇴근할때 걸어가면서 보고 점심먹고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