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2021/12/02
그런 일이 있었다니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얼마 전에 얼룩소에서 받은 상금으로 팀에게 커피를 돌릴 정도로 회사에 애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퇴사를 결심하셨다는 글을 읽으니 씁쓸합니다. 
그동안에 열심히 일하신거 인정 받으셔서 급여가 오른 상황에서 퇴사라는 결정을 하는건 정말 쉽지 않았을 테지요. 저는 한 번 더 참으시고 버텨보시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지만 제3자이기 때문에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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