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인사 석방 위한 문학, 음악의 밤

박선욱 · 시, 동화, 소설 및 평전을 씁니다.
2023/02/21
◆신문 기사◆
   
“6.25 40돌 통일 실현 계기로”
23일 방북인사 석방 위한 문학, 음악의 밤
   
6.25 40돌을 맞아 시와 노래가 흐르는 가운데 6.25의 현재적 의의를 묻는 행사가 열린다.
전민련 산하 조국통일위원회, 문익환 목사 구출위원회, 임수경 후원사업회, 전대협 한반도 평화와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학생 추진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오는 23일 오후 3시와 7시에 연세대 대강당에서 ‘통일지사 구출을 위한 문학과 음악의 밤’을 연다.
6.25가 더 이상 대립과 갈등의 상징이 아닌,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의 실현을 위한 반성의 계기가 되어야 하며 그 일의 시작은 방북인사의 석방에서 비롯돼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 행사는 시낭송과 노래, 문익환 목사,임수경 씨의 방북 비디오, 슬라이드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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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실천문학》 으로 등단. 시집 《회색빛 베어지다》 《눈물의 깊이》 《풍찬노숙》, 인물이야기 《윤이상》 《김득신》 《백석》 《백동수》 《황병기》 《나는 윤이상이다》 《나는 강감찬이다》 등. 《윤이상 평전: 거장의 귀환》으로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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