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게 묻는다
2024/03/06
"네의 젖은 오늘 나눠주는거 아니냐"고.
손자 첫 등교하는 어제는 비까지 내려 축하를 해 준다. 내게 특별한 날의 비는 늘 좋은 징조였기에 즐겁게 우산을 받쳐들며 (즐생 실천)등교시키고 오는 길에 장도 보고, 도서관에 들러 빌린 책을 반납하기로 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폰 알리미 진동이 울렸다. 얼룩 포인트가 도착했다는 문자다. 순간 수욜인 줄 알고,
'분명 3/5일까지 반납이었는데...'
'미리 전날 반납하려다 월요일은 휴관이라 화요일인 오늘 반납했는데...'
https://alook.so/posts/mbtBol...
덥썩~~~😝
우리 집 아들의 잠을 @나철여 님에게로 지금 보내드립니다 ^^
@리사 님은 당연히 주인공으로 모시고 싶은 연출가입니다..ㅋㅋ
아드님 잠은 이쪽으로 몰아주시죠...ㅎ
정작 얼룩소는 말이 없으니 갑갑 을을 하네요~~^&^
@나철여 님의 글속에서 뭔가 소설속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 ㅎㅎㅎ
오늘 수요일 일찍 집을 나서면서 아들 자는것 깨워놓고 나왔는데 다시 잠이 들었는지 학교갈 시간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를 않아서 동네 슈퍼 아주머니한테 부탁해서 문을 두들겨 달라고 부탁을 해서 겨우 깨워서 학교 보냈습니다~ 혼쭐 났습니다 ^^
@살구꽃 ㅋㅋ 몰라서 못하는게 아닌 알고도 안하는...
살구꽃이 활짝 피는 그날보다 터질듯 말듯한 꽃봉우리처럼...?
아, 저는 계속 늦되기가 좋습니다. ^^*
@살구꽃 님도 얼룩소의 알림 기능 켜 두시면 모든 문자 오지 않을까요~~~^&^
@피아오량 님이 등장하니 더 밝아진 얼룩소 분위기 짱 좋아요~^&^
와, 포인트 도착하는 문자도 받으시는군요. 저는 얼룩소에 들어와서 빨간표시되어야 확인하는 늦된 1인 이어라~ :)
오늘 수요일은 날씨가 햇빛이 쨍쩅하네요 ~~~ 어제 비가 와서 어두웠는데 다시 햇빛이 비치니까 좋아요!!
우리 집 아들의 잠을 @나철여 님에게로 지금 보내드립니다 ^^
@나철여 님의 글속에서 뭔가 소설속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 ㅎㅎㅎ
오늘 수요일 일찍 집을 나서면서 아들 자는것 깨워놓고 나왔는데 다시 잠이 들었는지 학교갈 시간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를 않아서 동네 슈퍼 아주머니한테 부탁해서 문을 두들겨 달라고 부탁을 해서 겨우 깨워서 학교 보냈습니다~ 혼쭐 났습니다 ^^
@살구꽃 ㅋㅋ 몰라서 못하는게 아닌 알고도 안하는...
살구꽃이 활짝 피는 그날보다 터질듯 말듯한 꽃봉우리처럼...?
아, 저는 계속 늦되기가 좋습니다. ^^*
@살구꽃 님도 얼룩소의 알림 기능 켜 두시면 모든 문자 오지 않을까요~~~^&^
와, 포인트 도착하는 문자도 받으시는군요. 저는 얼룩소에 들어와서 빨간표시되어야 확인하는 늦된 1인 이어라~ :)
오늘 수요일은 날씨가 햇빛이 쨍쩅하네요 ~~~ 어제 비가 와서 어두웠는데 다시 햇빛이 비치니까 좋아요!!
아멘 ~할렐루야!!!
오직 하나 영혼구원~ ㅎ ㅎ
@에스더 김 우린 한마음 한뜻으로...ㅋ
기도제목도 오직 하나,
복음과 땅끝까지 증인 된 삶으로 사는거죠잉~~~^&^
철여님 글에 내 얘기가 있어 빙그레 웃습니다.
궁금점을 대신 써줘서 감사하네요.
경칩이 지나니 우리집 회단에 빨간 명자 꽃도 방긋방긋 몇송이 피기 시작하네요.
답변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