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마다 신랑과 운동을 하려 가면 차이나타운을 지나쳐야 되는 코스라 항상 보고 다니는 곳이지만 어제는 알록달록 중국 음식점이 정감 있어 보이네요. 요즘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명소가 되였네요. 차이나타운을 지나 자유공원엘 운동하려 가는데 저야 매일 보니까 건물이 독특하다고 생걱한적은 없지만 자주오지 못한 친구를 데리고 오면 신기해 하더군요. 중국빵 부터 탕호루 , 짜장면 등 볼거리, 먹을 거리 , 역사공부는 덤인 이곳 차이나타운.... 조금 있으면 벛꽃도 흐드러지게 피면 자유공원에 김밥싸들고 올려고 벛꽃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아직이네요... 벚꽃 🌸 이 흐드러지게 필 무렵이면 친정엄마도 모시고 오면 될것같아요.
이번주는 황사때문에 기관지가 안 좋은 분들도 비염이 심한 분들은 마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