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by 이재경

상식아이돌 · 세상의 모든 상식을 아는 그 날까지.

2022/05/24

나는 작년 10월부터 일반자전거로 배민 커넥터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엔 자주 실수도 하고 변상도 하고 한겨울에 등허리에 땀이 흐를 정도로 일을 했다. 그리고 올해 2월 전기자전거를 어렵게 구입해서 한결 수월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간혹 나와 또래가 비슷해 보이는 분들이 이 일에 관심을 보이고 물어보신다. 하지만 굉장히 망설이신다. 이유는 자신이 이 앱을 다운 받아서 일을 잘 할수 있을까? 라는 망설임으로 선뜻 시작을 못 하신다. 이 일을 하시는 분들(젊은 사람들은 망설이지 않겠지만)이 처음부터 망설이지 않으신 분들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엔 망설였지만 시작하였다. 나는 그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일단 시작해 보시고 안되면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하셔도 된다” 라고 그리고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떠한 일에 부딪혔을 때 망설인다면 또한 아무것도 못한다’ 라는 것도 말하고 싶다.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5/24

답글: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생활/사건사고+6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진짜 시작하기전에 망설여지고 안하면 결국 아무것도 얻는게 없는것같더라구요
저도 평일에는 직장다니고 주말에 가끔씩 단기아르바이트를 다니는게
처음에는 걱정되고 귀찮고 했는데 다니다보니깐 월급외에 부수입도 생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주말에 쉬지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돈벌려면 가만히 쉴수없죠ㅎㅎㅎㅎㅎ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