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6/05
유익이 없어도 좋게 보던 시절도 있기는 했죠. 대가족 농경사회 그런데 그 점을 악용해서  엿을 먹이는 인간을 보니까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만 부각되니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하나의 답이 되었죠. 슬픈 일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옛날에 대가족 농경사회에서 노인을 공경하던 이유는 그들이 지금의 노무사 ,변리사, 주민센터 행정업무 심지어 중매 및 지금은 국가가 해주는 여러 기능과 복지들을 해주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마을 노인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이 꼰대짓 밖에 없으니 젊은이들이 이득볼게 없고 고마울 것도 없고 수고만 많으니 자연스럽게 멀리 하는 것이다. 라고... 향약, 두레를 했던 시절과 비교하면 그런 점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저는 그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조부모되시는 분들과 친척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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