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20
보기에도 무섭네요.
아직도 저렇게 사납고 무서운 개를 
입마개도 없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니
제가 좀 전에 올린 글처럼 처벌이 너무 약해서 그럴까요?

법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서로 지켜야 할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라도
만들어진 규칙은 지켜야 할 텐데
무책임한 사람들입니다.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매운맛을 좀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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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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