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4/28
요즘이 제일 이쁠 시기라 찍는 족족 올리다 보니 온통 꽃 사진이라서, 쟈는 꽃집에 근무하는 아가씨가 아닐까 누군가 의심해도 할 말이 없겠어요. 모두 다 동네 산책하다 찍은 동네 길거리의 꽃들입니다. 이리 말하고 나니 우리 동네가 더 좋아지네요. ㅎㅎ
마지막 꽃 사진은 자세히 보시면 묘한 이쁨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꽃잎만 유독 작은 거 보이시나요? 이렇게 달라서 더 특별하게 제 마음에 눈에 와 닿았답니다. 이런 다름을 더 이쁘다 여길 수 있는 사회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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