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7/17



으....
저는 심신이 너 ~~~ 무 허약한 관계로
눈을 감고 클릭하고 들어와서 아주 작은 실눈을 뜨고
글은 무서워서 읽지도 못하고 그냥 갔노라고
보고를 남깁니다!

에고, 얼른 나가야지!
앗, 눈을 감아서 안 보이네 출구가 어디지?
우당탕... 쿵!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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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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