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 걸음도 행동도 생각도 느릿느릿
2022/07/16
한 아이의 엄마로서 최근 가까운 주변에서도 자폐와 비슷한 친구들을 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이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장애에 대해 조금은 사람들의 무거운 시선들이 가벼워질 수는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반가웠어요. 물론 우영우같이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친구들은 극소수지만 사회에서도 그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가 들려오면 이전보다는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 응원하는 드라마입니다. 우려되는 부분들도 잘 집어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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