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先生
金先生 ·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거주중입니다.
2022/06/08
인도에 계시나 봅니다. 
저도 인도를 출장과 파견으로 2008년 ~ 2017년까지 왔다 갔다 했는데요...
저는 뉴델리와 방갈로, 하이데라바드 이렇게 3곳만 출장으로 가봤구요.
잠깐 하루 시간 내서 타지마할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2008년에 처음 인도를 갔을 때는 신기함 보다는 좀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음식이며, 숙소며, 이동 차량이며, 모든 것이 몸에 맞지 않아 힘들었던 기억만 있었네요.
그러나 자주 출장을 가다 보니 익숙해 지면서 음식도 입맛에 맞고, 점차 적응이 되고,
인도에 같이 일하던 현지인들도 착하고 순수해서 정말 힘들지 않게 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인도가 아무래도 위생적으로는 좀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덕분에 저도 잠시 나마 인도에서의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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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퇴사후 중국에서 거주중입니다. 큰 꿈을 안고 중국으로 왔으나 현실에 벽에 부딪쳐 좌충우돌 현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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