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6/26
마루코님, 안녕하세요?
요즘엔 가끔 시간이 될 때 들러서 정든 분들의 닉네임을 추적하여
글도 찾아보고 또 생소한 분들의 멋진 글이 뭐가 있을까
둘러보고 가기도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그래도 며칠에 한 번은 들러야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왔다가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하고 갈 때도 더러 있네요.

그나저나 마루코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 계신 것 같군요.

장마기에 접어든 우리나라는 지금 비는 소강상태지만
날씨가 7~8월의 한여름처럼 엄청나게 덥답니다.
지구가 뜨거워진 것이 확실한가 봐요!

마루코님이 계신 곳은 날씨가 어떤지 모르지만
늘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차,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데리고 들어오나요?
우리 엄니 댁에도 고양이가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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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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