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이 · 일상의 고민을 털어놔봐요.
2022/06/26
저 역시도 동물들을 좋아하는데 떠나보낼 생각에 덜컥 겁이 나 그저 거리에 산책나오는 아이들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곁에 있을 땐 좋지만 다 정이 들어 떠나보낼 때의 그 공허함과 슬픈 마음이 겪기가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마음까지 겪을 수 있는 성숙함이 삶에서 더 많은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마루코님의 따듯한 마음을 아는지 고양이도 자주 찾아오나 보네요 ㅎㅎㅎ 마루코님은 그런 과정을 반복해서 겪고있는 성숙해지는 과정인 것 같아 어른처럼 느껴집니다 ㅎㅎㅎ
저는 언제 성숙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즐거움과 기쁨을 더 누릴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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