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4/25
저도 욱해서 아이한테 화를 낸 적이 많아.. 속상하고 속상하고.. 펑펑 운적도 있지요. 
대부분의 엄마.아빠들이 그럴것 같아요. 

저는 오은영 박사님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서천석 소장님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아이의 마음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마음도 헤아려주시기 때문이랄까요??

언젠간 서천석 소장님의 책인지.. 방송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내용은 또렷합니다. 

화를 안낼 수는 없다. 부모도 화내는 순간이 있다.
다만 '화'를 잘 내야한다.
감정적이 아닌 화난 이유를 정확하게 말해줘라..
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우린 어른이니까.. 화를 내더라도 조금더 현명하게 내면 될것 같아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좋은 부모가 될수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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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 [ 동백꽃필무렵 ] 제일 훌륭하고 제일 강하게 매일 나의 기적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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