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댄서
서툰댄서 · 네트워크를 꿈꾸는 자발적 실업자
2022/07/03
저같은 경우 상대방에게 외모 평가는 안하는 편이지만, 서로 신뢰가 있는 관계인 경우엔 가끔 칭찬을 하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의 패션이나 악세사리같은 것이 눈에 들어올 때, 인상적이라거나 어떤 비유 같은 걸로 언급을 하곤 합니다. 선천적인 부분이나 몸매가 아닌 부분들에 대해 긍정 부정 평가가 아니라 제가 받은 인상을 표현하는 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안좋은 거라고 하는 얘기를 제3자한테 들었는데, 그건 지나치게 청교도적인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나 비즈니스 미팅 같은 데서 만난 사람들의 외모와 인상에 대해선 남녀 가리지 않고 뒷담화를 하곤 합니다. 예쁘다, 스마트해 보인다, 머리스타일이 독특하다, 연예인 누굴 닮았다 등인데, 제 생각에 그 정도는 뭐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친구 분의 경우...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798
팔로워 411
팔로잉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