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4/17
이미 다르다는걸 언질했으면 포기야해줘하는 친구쪽이 잘못한거죠.
이미 술을 먹지 못하는 상대한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그문제로 투닥이고 말이 한 번 이라도 있었음 안 하는게 맞구요.
설령 술을 먹더라도 먹고싶지 않은 이에게 강요는 안된다고 봅니다.
일단 알면서 그런건지 아님 술의 의한 망각으로 자리만 채워주길 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알면서도 고집을 피운건 필시 사연이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술을 권하거나 고집을 부린다면 쓰님의 의가를 존중하지 못한걸로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그래놓고 서운하니 뭐니 하는건 쓰니님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했다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저는 일단 다 보지 못했기 때문에 글만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여튼 쓰니님밖에 없어서 부른 상황이 아닌 이상 이유없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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