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참 코로나가 발병시기에 회사에서 가장 먼저 걸리는 사람은 민폐중의 상 민폐가 되었는지라.. 정말 모두들 얼마나 조심했는지 몰라요 ... 저도 가족들과 항상 집에 있었고 퇴근후에는 어디를 간다는건 상상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걸리고 말았지요.. 백신 3차까지 맞고서도 어디서 걸린지도 모른채 저도 코로나로 집에서 생활해야 했고...하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고 ... 있고.. 점점 이제는 둔감해져가고 있어요...
저는 ㅠ 코로나 초기부터 무서워서 외출자제하고, 아이도 몇달을 가정보육하고 그랬는데! 거기다가 전업주부였는데도 걸려서 ㅠ. 창피하고 미안하더라구요. 마트도 3년째 못 가고, 다 배송으로 먹고 사는데도 ㅠ 이렇게 되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게 작년일이라니..
트라우마가 어마어마해서. 아직도 좀 많이 무섭습니다.
저는 ㅠ 코로나 초기부터 무서워서 외출자제하고, 아이도 몇달을 가정보육하고 그랬는데! 거기다가 전업주부였는데도 걸려서 ㅠ. 창피하고 미안하더라구요. 마트도 3년째 못 가고, 다 배송으로 먹고 사는데도 ㅠ 이렇게 되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게 작년일이라니..
트라우마가 어마어마해서. 아직도 좀 많이 무섭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