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71
마암71 · 우분투!!
2022/09/20
진영님 안녕하세요 
센스만점이시네요 
진영님도 의사쌤도 간호사도 ㅎㅎ
글을 읽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요
제 남편은 우리 큰딸이 초등 1학년때
"아빠!  아빠가 담배를 끊었음 좋겠어"
"그래? 그럼 아빠한테 뭐해줄건데?"
그랬더니 딸은 "내가 시험에서 1등할게" 했어요
그런후 진짜 남편은 담배를 끊었는데
딸은 에구~~지키지 못했죠ㅋ
그런 세월이 17년 가까이 금연생활을 
하고 있네요 ㅎ
금연은 어렵기도 쉽기도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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