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8/23
현대 사회에서의 한 부분을 문학적 표현으로 담는 모습을 보며, 고뇌와 고통, 슬픔, 근심이 느껴집니다.

현대인이 마주치고, 접하는 직장에서의 고달픈 모습을 극대화하고 강한 인상을 준 표현이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것을 이겨내고 극복하려고 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어쩌면 스스로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일과 삶의 조화, 일과 삶의 우선순위, 일과 삶의 연속성 등, 우리는 직장을 갖는 현대 사회에서 일과 삶의 관계는 미묘하면서 복잡하고, 때로는 별개일 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의 시선을 어디로?"라고 했을 때 '피로사회'에 대한 변화를 외치고 작지만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묵묵히 일하는 모습, 인내를 나타내는 성실한 태도로 변화하고,
최선의 노력과 시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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