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23
전 종교가 없습니다. 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나와 결이 맞지 않아서 종교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교회 다니는 친구, 성당 다니는 친구, 절에 다니는 친구,심지어 여호와증인의 회관에 다니는 친척까지 종교인들이 포진을 하고있습니다. 이슬람교가 빠졌군요..
그 종교인들 틈에서 제가 느낀건 모두 본인들의 믿음을 주입 시키려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열마디 스무마디로 본인들의 종교관을 쏟아냅니다. 
자신들이 믿는 절대자를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ㅋ 전 이미 예약이네요~)  믿으면 천국을  가고 극락을 가고~  
웅변스런 열변에 한마디 합니다.
"가보셨어요?" 
전 오히려 잘 들어주고 잘 보듬어주는 태도가 
이웃을 사랑하라~는 어느 절대자의 말에 더 근접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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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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