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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1/20
글과 삶은 
어느 순간 하나로 포개진다. 
때론 내가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글이 나를 쓰는 게 아닐까. 

이기주님의 글귀처럼...
우리는 아마도 내가 글을 쓴다고 착각을 하고 사는 것일 수 도 있겠습니다.
글이 나를 이곳 저곳으로 데려가는 것인데 말입니다.

글과 삶은 처음부터 하나가아니었을가요?
우리의 삶을 글로 표현하지 않으면 말을 못하는 것처럼 평생 우리는 혼자 품고 살아 가야 하지만... 글을 써 내려가면서 삶도 함께  차곡차곡 써내려 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굴곡 진 삶도 결국엔 ...
글이 걷는 길 중에 하나 이기에...

결국,
그 비탈 길을 걸어야 나에게 새로운 평 길이 보이듯~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렇게 다들 그렇게 비슷하게 걸어가는 듯 합니다.

그 길은 결국 내가 걸어야 하는 나의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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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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