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0
글과 삶은
어느 순간 하나로 포개진다.
때론 내가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글이 나를 쓰는 게 아닐까.
이기주님의 글귀처럼...
우리는 아마도 내가 글을 쓴다고 착각을 하고 사는 것일 수 도 있겠습니다.
글이 나를 이곳 저곳으로 데려가는 것인데 말입니다.
글과 삶은 처음부터 하나가아니었을가요?
우리의 삶을 글로 표현하지 않으면 말을 못하는 것처럼 평생 우리는 혼자 품고 살아 가야 하지만... 글을 써 내려가면서 삶도 함께 차곡차곡 써내려 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굴곡 진 삶도 결국엔 ...
글이 걷는 길 중에 하나 이기에...
결국,
그 비탈 길을 걸어야 나에게 새로운 평 길이 보이듯~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렇게 다들 그렇게 비슷하게 걸어가는 듯 합니다.
그 길은 결국 내가 걸어야 하는 나의 길이기에.....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콩님 저도 그래서 글 쓰고 다음날 다시 절대 안봅니당 ㅎㅎ
그냥 쓰는 순간 뻥~ 뚫리는 그 묘한 기분을 우리는 끈을 수 없기에...
부끄러움은 뒤로 살짝~넘겨 놓고 계속 하던 데로 이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ㅎ
한 주 좋은 날만 되세요^^
@따뜻한 마암님^^
이런 분들이 있으니 여길 떠날 수 없쥬??
@스토리 님
혼란스러운 마음에 두서없이 써 봤어요. 항상 속 마음을 휘갈겨쓰고 나면 후련하기도 하지만 다음날 부끄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대단한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이 굴레는 아마 쓰는 동안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글이 삶이 되고, 삶이 글이 되는 날들을 서로 다독여주며 잘 헤쳐 나가봐요 우리 ^^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 꼭 챙겨요 !!^_^
마암님 반가워요~^~^;;
이렇게라도 안부 물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습니다~ㅎㅎ
저는 바쁘지만 버틸만 합니다ㅋ
마암님도 잘지내시길 바래요.
이번주도 따뜻하고 멋진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스토리님 오랫만입니다
하시는일은 잘되시죠?
바쁜데도 안부를 전해주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요^^
스토리님 오랫만입니다
하시는일은 잘되시죠?
바쁜데도 안부를 전해주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요^^
콩님 저도 그래서 글 쓰고 다음날 다시 절대 안봅니당 ㅎㅎ
그냥 쓰는 순간 뻥~ 뚫리는 그 묘한 기분을 우리는 끈을 수 없기에...
부끄러움은 뒤로 살짝~넘겨 놓고 계속 하던 데로 이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ㅎ
한 주 좋은 날만 되세요^^
마암님 반가워요~^~^;;
이렇게라도 안부 물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습니다~ㅎㅎ
저는 바쁘지만 버틸만 합니다ㅋ
마암님도 잘지내시길 바래요.
이번주도 따뜻하고 멋진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따뜻한 마암님^^
이런 분들이 있으니 여길 떠날 수 없쥬??
@스토리 님
혼란스러운 마음에 두서없이 써 봤어요. 항상 속 마음을 휘갈겨쓰고 나면 후련하기도 하지만 다음날 부끄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대단한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이 굴레는 아마 쓰는 동안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글이 삶이 되고, 삶이 글이 되는 날들을 서로 다독여주며 잘 헤쳐 나가봐요 우리 ^^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 꼭 챙겨요 !!^_^